콜마운틴 트레킹화 SW-605
서브 등산화로 준비했는데 대박입니다.
중장거리 용으로 블랙**을 주로 7여년 사용하다가
바닥 창과 중창 부분이 마모 및 열화로 인해
이번에 같은 블랙**으로 26만원을 들여 준비를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핼스장을 이용 못하고
매일 2시간 정도 아파트 앞에 있는 산을
오르내리다 보니까,
등산화가 일찍 마모 되어서,
근교 당일 2시간 ~ 3시간 정도 트레킹용으로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검색하다가 구입 후기가 좋아서
콜마운틴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어제 도착해서 오늘 3시간 정도를
해발 600여M의 산을 다녀 왔습니다.
발의 편안함과 바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는 접지력,
그리고 너덜지대(돌길)을 걸었을 때도 뒤틀림이 없이
완벽하게 발을 잡아 주는 안정감 등
모든 것이 가성비 갑입니다.
눈에 보이는 유명 브랜드에 신경쓰지 않는 다면,
품질 면에서는 블랙**에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2~3만원대의 저렴이는 어쩐지 신뢰가 가지 않고,
이 제품이 딱입니다.
다만 장시간(6시간 이상) 등산 시에는 개인에 따라
추가 인솔(깔창)을 활용하는 것도 발바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서브 등산화로 구입을 했지만,
품질과 성능 면에서는 메인과 다름이 없습니다.
아주 좋은 등산화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했습니다.
99,000원 4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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