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진져 남성용 등산화 AF-9234
제트배송 무료교환최고
운동화는 280 인데 커서 제트배송275로 교환완료.
신어보니 너무 편안하고 가격, 배송 매우만족.
등산양말을 생각하면 정사이즈도 가능할듯합니다만
일반양말신고 가볍게 신을꺼면 살짝작게
가격, 배송, 품질 매우 훌륭. 매우 만족.
슬래진져 퓨마짝퉁이니 아디다스 짝퉁이니 하는데,
국내에서만 저가취급받는 브랜드.
개꿀~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도 대부분 메이드 인 차이나~
[슬래진져]
슬래진저는 1881년 영국에서 테니스공을 만들면서 시작된 스포츠용품 제작회사이다. 해외에서는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용품 브랜드이기도 하다. 1902년 이래로 아직까지도 가장 권위있는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챔피언십의 공식 테니스 볼 공급업체이다. 슬래진저 외에 서브 브랜드인 슬래진저 헤리티지도 있으며, 현재는 캉골, 에버라스트, 스포츠 다이렉트 등으로 유명한 영국의 프레이저스 그룹(Frasers Group PLC)에 속해있다.
지금은 시장제 저가 브랜드로 알고 있지만 1980년대~199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놀랍게도 삼성물산이 라이선스 업체로써 공급하던 시기가 있었다. 당시에는 국내에서도 명품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있었고, 가격도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비싼 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사의 해외 면허 생산 방침 문제인지는 몰라도 브랜드 사용료를 내리는 생산관리 경영전략이 과도했는지[1] 이후 국내에서는 브랜드 이미지가 급추락해서 현재는 로고가 비슷한 푸마의 짝퉁 취급 받고 있으며, 운동화들도 사실상 1~2만원 정도 하는 시장제 신발로 통하고 있다.[2] 그리고 신발들이 특유의 4개짜리 선 때문에 아디다스 짝퉁으로 취급받는데다[3] Adidas Yeezy Boost을 모방한 상품까지 내놔서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가 브랜드로 많이 인식이 되어 있으나 의류나 신발 자체는 가성비가 매우 좋고 메이저 브랜드와 비교해도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2000년대~2010년대에도 꾸준히 슬래진저를 찾는, 슬래진저 애호가들이 꽤 남아있는 편이다. 제품 품질이 브랜드 이미지에 갇혀있는 셈이다.
39,900원 24,8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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