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 번째 상품입니다. 462개의 리뷰를 기록하고 있는
원스위크라이프 롱 릴렉스 캠핑의자 특대 블랙프레임…
☑️ 리뷰는 항상 친인척 및 지인에게 전달하는 마음으로 100% 솔직하게 작성합니다(⭒•͈ •͈ )
☑️ 구매이유
우선 본인은 캠핑의 '캠' 자도 모르는 캠린이입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바닷가, 계곡, 공원을 갈때마다 돛자리를 깔고
바닥에 앉아서 무언가를 먹고 쉬는게 불편하였어요.
주변 사람들을 보니 대부분 캠핑의자를 가지고 와서 아주(?) 편안하게
앉아서 음료를 마시거나 음식을 섭취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저렇게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캠핑의자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구매기준
1️⃣ 사이즈 - Good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캠린이' 이기에 무엇이 좋고 나쁨을 잘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러 후기와 주변 캠핑러들의 조언을 받아보니
'무게 vs 편안함(사이즈)' 인거 같아요.
가벼운 것을 선택하면 사이즈가 작고 다소 편안하지 않음을 선택해야 하고(주관적임)
무거운 것을 선택하면 자연스레 사이즈가 크고 편안하겠지만
카트가 없는 경우, 이동이 불편할 것이라고 조언을 받았어요.
아직은 캠린이 이고 전문적으로 캠핑을 다닐 생각은 없기에
일단 '편안함을 우선하자' 로 판단하여 등받이 길이가 가장 긴 48cm 를 구매했는데
잘 선택한거 같습니다.
집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공원에서도 파라솔 밑에서 편하게
기대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하기에 아주 좋아요!!
게다가 무게가 어느 정도 있다보니 아이들이 아무렇게 앉아도
뒤로 넘어갈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상품설명서에 130cm 라고 언급되어 있는데,
차량 트렁크에 들어갈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 트렁크 아래칸에 딱 맞게 들어가네요. (사진참조)
참고로 차량은 티볼리에어 이며, 휠을 제외한 내측은 106cm 입니다.
2️⃣ 무게감 - Normal
개당 4.1kg 으로 2개면 8.2kg 입니다.
참고로 등받이가 짧은 캠핑의자는 개당 약 2kg~3kg 정도입니다.
계곡이나 바닷가 등 카트가 이동하기 힘든 구간은 어깨에 짊어지고
이동을 해야 하는데 짧은 거리를 들고 이동하기에는 무난하겠지만
긴 거리를 이동하기에는 부피도 있기에 다소 무리가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캠린이, 주관적임)
본인의 경우 아이들 짐과 아이들 케어까지 함께하며 이동하기에
다소 어려움은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계곡 물가에 설치하고 앉으면 너무 편해서
지상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
☘️ 총 평 ☘️
무거운 만큼 아이들 안전성, 등받이 편안함을 선택하였고
정말 잘 구매한 거 같습니다.
캠린이 이기에 주변 캠핑러가 초대해주지 않는 이상
홀로 캠핑장에 들고가서 앉을 일은 없을 거 같고 바닷가, 계곡, 공원 등에서
주로 사용할 거 같아요.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올 겁니다.
피크닉가셔서 도시락도 까먹고 단풍구경도 하실텐데 캠핑의자 구매하셔서
바닥이 아닌 의자에서 경치를 감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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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원 48,9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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