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 번째 상품입니다. 3,808개의 리뷰를 기록하고 있는
블루밍비데 터치 리모컨 방수 비데 방문설치, IPX-RX700A
기존에 사용하던 비데가 있었는데, 벌써 두 번째 말썽이네요.
블루밍이 아닌 다른 유명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청소하면서 습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기판이 또 말썽~~~~ ㅠㅠ
방수가 되는 기판이라고 해서 수리를 했는데, 또 고장이 나서 다른 제품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찾아 보고 가격도 적당하고 성능은 괜찮은 블루밍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중요하게 봤던 부분은 바로 리모컨,
리모컨이 있으면 기판이 습기로 인해 고장날 염려는 많이 내려둬도 되지 않을까요? 하하하
일단, 제주도인데도 배송이 엄청 빨라서 만족!
두번째는 포장이 아주 안전하게 되어서 또 만족하게 되네요.
제품을 사용해보지도 않고 벌써 만족이~~~^^
설치는 셀프로 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제품도 제가 셀프로 설치해서 사용했었기 때문에
셀프 설치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데요.
사실, 비데를 설치하는 데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비데를 변기에 설치할 때 고정시키는 부분 입니다.
손을 아래 부분으로 넣어서 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블루밍 비데는 그냥 위에서 고정을 하는 방식이라서 아주 편안했습니다.
두번째는 물을 연결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도 한 번 해보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설명서에 있는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얼마만큼 조여야 하는지 몰라서, 아주 꽉 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적당히 조여도 고무 패킹이 있어서 물이 새지 않는데요.
이 부분은 적당히 조이고, 물을 틀어서 물이 나오면 조금 더 조이는 방식으로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용하면서 만족하는 부분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제품이라서 손이 아주 편안~~합니다. 하하하
사실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고 좋습니다.
두 번째는 비데에 앉았을 때 압력센서가 아니라 피부감지센서라는 점.
기존에는 압력센서라서 좌우에 살짝 편차가 있었는데,
그 부분이 사라져서 만족합니다.
세번째는 불이 들어온다는 점~~~하하하
설정을 해놓으면, 어두울 때 불이 들어오는데, 이거 의외로 편안합니다.
밤에 와이프가 깰까봐 불을 켜지 않고 화장실을 들어가는데,
그 때 불이 들어와있어서 화장실불을 켜지 않고도, 어느정도는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269,000원 2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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