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핏 후드 탈부착 워싱 데님 청 자켓(2color)
키가 190 이상이라
옷을 사면 길이가 항상 짧은데
이 옷은 제일 큰 사이즈가 XL라서 주문해 봤는데
XL(105-110)인데도
길이도 맞고, 팔 길이도 잘 맞아서 놀랬어요~
아주 맞춤처럼 예쁘게 잘 맞네요~
이번에 벚꽃 보러 갔을 때
정말 예쁘게 잘 입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드 달려있는 건 선호하지 않아서
단추로 탈부착 가능한 모자는 떼 버렸고요
흰 티에 청바지에 청자켓 입었는데
깔끔하게 봄에 어울리는 착장이었어요~^^
워싱이 예쁘게 들어간 청자켓이라
실물 보고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두께감도 지금 입기에 딱 좋았고
착용감도 가볍고 예뻤습니다!
봄에는 청자켓 질리지 않는 아우터죠~~
청자켓 처음 입어봤다는 남편이
아주 만족하면서 요즘 잘 입고 다닙니다^^
단 한 가지 단점은,
사진에 첨부했는데, 소매 안쪽 박음질이
정말 따갑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까끌까끌 꺼슬림이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그냥 소매는 접어서 입고 다닙니다~
길이가 길어서 접어도 상관없이 예쁘고요^^
그리고, 주머니에 ㅋㅋㅋ
행운의 반려돌인가요?
작은 조약돌이 들어있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로켓 배송에
아주 잘 산 아우터입니다 만족해요~~
79,800원 3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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